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이 주로 받고있는 pcr 검사는 검체 채취는 입으로 1회, 코로 1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사 자체가 비강, 후강을 침습적으로 찌르는 방식이어서 질문자님께서도 불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검체를 pcr 기술로 증폭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 양이 기준치보다 높으면 양성입니다.
따라서 현재 방법으로는 변이바이러스의 종류 등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존 방식에서 키트를 갱신하면 이번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