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전쟁...전쟁을 그칠 수 있는 방법 노하우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2 초5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 입니다

아침마다 전쟁...전쟁을 그칠 수 있는 방법 노하우 알려주세요

고2는 이제 알아서 잘 하는데요

초5는 하나부터 열까지...손이 많이 가요

아니 솔직히 제 입으로 삽니다

~해라 ~했니..아침 시작부터 밤에 눈감을 때까지 너무 피곤하고 지치네요 말도 안 듣고요ㅜ

남들은 야물딱지기만 하다고 합니다

밖에서만 잘 하는건지 다들 이정도는 그냥 봐 주시는 건지...모르겠지만 저도 갱년기라는 손님이 오셔서 참 힘든 하루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큰애는 이정도가 아니어서 비교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큰애랑 많이 달라요..

아침마다 이 전쟁을 평화로 바꿀 수 있는 방법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침마다 아이들을 등교시키는데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반복되는 갈등은 누구나 겪는 현실이지만, 지치고 힘든 마음이 쌓이면 더 크게 느껴지죠. 초5 아이는 아직 자기 관리가 완전히 자리 잡지 않아 엄마의 잦은 지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걸 챙기려 하기보다 작은 책임을 스스로 맡게 하고, 성공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주면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아침 루틴을 그림이나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아이가 직접 확인하게 하면 잔소리도 줄고 독립심도 키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엄마의 마음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완벽하게 하려는 부담을 내려놓고, 작은 진전에도 만족하며 스스로를 다독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6.82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와 잦은 마찰을 피하긴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자기 스스로 하도록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의 직접적 개입 보다는

    아이가 미흡한 부분에 있어서 지적을 하고, 화를 내며 전달하기 보담도

    이것은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 넌지시 피드백을 전달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5 아이는 아직 자율성이 발달 중이어서 지시형보다는 루틴과 선택권을 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전날 밤에 옷과 가방을 준비하게 하고, 아침에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스스로 점검하도록 합니다. 타이머를 이용해 시간을 시각화하고 지시보다는 칭찬과 격려 중심으로 대화하면 저항이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침마다 했니? 라는 말을 반복하기 보다는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방문에 붙여 놓고 시각화 해주세요.

    그리고 말로 하지 말고 손가락으로 가르키세요.

    아침에 준비물, 옷을 챙기기 보다는 전날이 다 준비를 다 끝내 놓도록 합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은 사춘기에 접어든 시점이니 첫째 와 다를 수 있습니다. 비교하기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노력과 시도에는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