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건은 전쟁 때 부상병이 입은 옷이 기원인가요?
가디건이 영국 크림 전쟁 때 영국의 부상병들이 입은 옷이라는 말이 있던데, 왜 당시 병사들이 군복을 안입고 가디건을 입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53년 크림전쟁시 '제임스 부르드넬' 이 이끄는 부대가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전쟁에서 자신의 주변에서 하나둘 사라지는 전우들이 목숨을 잃는것을 보고 군대에서 시키는것만하다가 죽어가는 동료들이 안타까웠고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중에 하나인 카디건 백작은 전쟁 이후에 사교계를 다니며 승마, 조정등의 귀족적 취미를 즐기며 보온성이 높은 자신이 만든 니트를 고안해 가디건을 만들어 입고 다녔습니다. 그가 입었던 가디건과 군복이 워낙이 호화롭고 멋있어서 이후에도 군대에서 꾸준히 보급되었다고합니다. 보온성과 쉽게 벗게 하기위해서 단추를 넣은것이 시초가되어 1925년부터는 정식 명칭으로 가디건이라 했고 부상병을 치료하는데도 편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크림 전쟁은 1853년부터 1856년까지 일어난 전쟁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러시아 제국을 상대로 싸웠습니다. 이 때 영국의 부상병들이 입은 가디건은 군복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영국의 부상병들이 스웨터를 입고 벗기가 까다로워 카디건백작 제임스 토머스 브루더넬 장군이 자신의 군대에게 이 옷을 입히기 시작한 것이 가디건의 유래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디건은 영국의 카디건 백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본명은 제임스 토머스 부루드 넬 이며 이는 백작이라는 칭호를 세습받아 카디건 백작이라 불렸습니다.
1853년 크림전쟁 시 제임스 부르드넬이 이끄는 부대가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때 카디건 백작이 이끄는 기병 부대가 러시아를 상대로 혈전을 벌여 승리하게 되며 카디건 백작은 옷을 잘입고 멋스러운 사람으로 유명해 그의 패션을 보고 군인들이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 중 하나인 카디건 백작은 전쟁 이후 사교계를 다니며 승마, 조정 등의 귀족적 취미를 즐기며 보온성이 높은 자신이 만든 니트를 고안해 가디건을 만들어 입고 다녔고, 자신의 부대에 호화군복을 사비를 들여 만들어 전부대원들에게 고급장비를 보급했습니다.
그때 가디건도 함께 보급되었고 다시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그가 입었던 가디건과 군복이 호화롭고 멋져 이후에도 군대에서 꾸준히 보급되었고 1882년 영어사전에 등장된 카디건은 실제 조정 경기를 할 때 보온성을 위해 상의의 조끼형식으로 만들어졌다고 보고 됩니다.
풀오버 스웨터라고 부르며 통으로 짠 것을 옷을 쉽게 벗게 하기 위해 단추를 넣은 것이 시초가 되어 1925년부터 정식 명칭으로 카드건이라 했으며 부상병을 치료하는데도 편했던 가디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