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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퓨마148
배부른퓨마14822.09.22

한달뒤 입사하라는 곳 믿고 가야하나요

최근에 제가 지원한 대학병원이 있습니다 제가 보건정보팀으로 파견 계약직으로 지원해서 면접 봤지만 탈락했습니다.그래서 거기 담당아웃소싱 직원분이 정보팀이 아닌 외래보조로 넣어 주겠다면서 앞서 일한 사람이 다음달에 끝나니까 제 입사일이 25일뒤인 10월 18일 입니다..이거는 확정된거라면서 그러시는데..


무엇보다 정말 꺼려지는 이유가

지원했던 면접봤던 정보팀이

저말고 같이 봤던 다른분 합격자로 뽑았으면서

절차대로 그분 입사하면 될것을

갑자기 이 합격자 마져 떨어뜨리고

정보팀장이 한달뒤에 다시 면접봐서

새로 뽑는걸로 마음을 바꿨다고 합니다.

이게 면접 끝나고 2시간만에 일어진 일입니다...


아웃소싱업체에서 저한테 전화 하고 말씀전하실때 꽤 곤란해 하고 미안해서 제가 외래보조로 가는걸로 킵해두겠다고 하여 저한테 제안드렸던 것입니다.하지만 바로 입사해서 일하는게 아니고 너무 늦어져서..정말 어찌해야 할까요..그렇다고ㅠ지금 다른 곳 면접제의도 안오고 있어서..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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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센물수리181입니다.


    다른곳에서 면접 제의가 안온다면 다른곳도 알아보면서 일단은 출근한다고 얘기해놓으시면 되죠.

    그러다 더 좋은곳 붙으면 출근안하시면 되구요.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출근하기로 해놓고 막상 출근당일 잠수 타는분이 종종 있답니다.


    물론 그냥 그러면 질문자분 잘못이지만 이번 경우는 회사에서도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하니까 ㅎㅎ..


    질문자님도 뒷통수 칠생각하고 준비하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