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콜성 지방간이 간섬유화가 잘 일어나고 간암우로 갈 확률이 크나요…?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고 그렇게 엄청 심하지는 않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20살때부터 지방간 소견이 있었는데 1년전에 간섬유화 검사를 받은적이 있었는데(초음파 기계처럼 검사하는 장비였습니다) 간섬유회는 정상이 나왔고 지방간이 높은수준이라고 하셨긴했습니다 그때 한 세달정도 관리를 하다가 어무가 너무 많아 그후부터는 관리를 못했습니다 최근에 입원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흉부 ct를 찍었는데 지방간이 심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간수치는 살짝 높다고는 하셨네요 여기서 제 질문은 혹시 1년 사이로 간 섬유화가 진행이 됬을까봐 걱정이 되서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혹시 ct로 간섬유화가 됬는지도 알수 있나요?? 의사분께서는 괜찮다고 하십니다만… 걱정돼서 올립니다
CT 검사를 통해서도 간 상태를 어느 정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시행한 CT 검사도 괜찮고 간 수치도 양호한 상태라면 간 섬유화를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어 보입니다. 진료를 보는 주치의 선생님이 가장 질문자님의 검사 결과를 잘 알고 설명을 해주었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신다면 게시판 상담에서 달리는 답변도 믿으시지 못할 것 같지만, 괜찮아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어느정도 진행된 간섬유화 병변은 복부CT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초기 상태 일때는 MRI가 보다 정확합니다. 간 MRI는 미만성 간질환의 평가와 초음파나 CT에서 발견된 병변의 감별이 어렵거나, 간세포암의 경우 더욱 정확한 병기 결정이 필요할 때 사용 되며, T1 강조영상, T2 강조영상, 확산 강조 영상, 역동적 조영증강 영상 등 다양한 영상 기법을 사용하며 그 중 간의 섬유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자기공명탄성영상(MR elastography) 기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간섬유화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혈액검사, 초음파 혹은 조영제를 사용한 CT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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