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신체화증상으로 항우울제 복용중입니다.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 7.5ml
병원에 못가는 바람에 2주정도 약을 못먹었는데
5일전 생리시작하면서부터 어지러움, 미식거림, 잘때 식은땀 증상이 있습니다.
내과 피검사, 소변검사 결과 내과적 이상은 없습니다.
단약 증상 일까요?
곧 임신 계획이라서 슬슬 단약을 해야해서 이참에 약을 끊을까했는데 단약 증상도 견디면 호전될까요?
다시 약을 먹어야할지, 참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어차피 겪어야할 단약 증상이면 임신 전에 겪는게 나을것같은데 이렇게 단약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