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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꽃게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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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들어진 이유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그놈의 돈 지긋지긋 하고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도대체 돈은 어떤 이유로 많들어 진걸까요?

없었던 시절로 갈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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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대에는 물물교환이 주였지만 거래 효율성을 위해 화폐가 등장했습니다.

    금, 은 같은 귀금속을 기반으로 가치가 보장되다가 이후 지폐, 전자화폐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경제 규모 확대와 금융 시스템 발달이 화폐 유통량을 크게 늘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물물교환이 기본이었죠. 필요한 걸 서로 바꿔 쓰다가 불편이 많으니 가치가 있는 금속이나 곡식 같은 걸 기준으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점점 형태를 바꿔 동전이 되고 지폐가 된 겁니다. 나중에는 무겁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은행이 대신 보관하고 영수증 같은 걸 발행했는데 그게 지금 화폐의 시작이 됐습니다. 결국 돈은 거래를 편하게 하고 가치를 저장하려고 만들어진 건데 시간이 지나면서 권력과 제도를 가진 나라들이 통제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없던 시절로 돌아가긴 어렵고 오히려 점점 더 형태만 바뀌어 갈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돈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돈이 만들어진 역사는 매우 깁니다.

    일단, 인류가 정착하여서 살아가면서

    여러 작물들을 만들어서 얻게 되고

    거기서 자신은 필요한데 없는 것과 필요없는데 갖고 있는 것을

    물물 교환하다가 이게 물건이 커지면서

    들고다니기 힘드니 만들어진게 돈입니다.

  • 돈은 물물교환을 하던 시대에 거래의 편의성과 일관성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돈이 없는 세상으로의 회귀는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아마 인류가 없어져야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은 원래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이 교환의 매개수단으로 고안한 것입니다. 서로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맞바꾸기 어려워 일정한 가치 척도가 필요했고, 초기에는 조개, 금속 주화 등으로 시작해 점차 은행권과 지폐로 발전했습니다. 돈은 거래를 쉽게 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기능을 하며 인류 문명 발전과 함께 진화해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주 예전에는 거래를 할때 표준화가 안되어있다보니 실물거래로 교환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문제는 이경우 실물거래시 해당 재화의 가치를 산정할때 어렵습니다 이는 모든 재화가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없고 정확한 시세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경우 금과같이 표준화가 될수있는 즉 일반적으로 금이외의 광물들은 불순물껴있거나 점도 점성이 다 달라서 표준화도 안되어있어서 제대로된 자산시장이 자리가 안잡혀있고 유동성도 적습니다 그러나 금은 매우무거운물질로 산소와 반응을 안하고 공급도 일정하게 되며서 자산으로서 몇천년전부터 자리가 잡으면서 화폐의 기능을 했던것입니다

    그러면서 상업과 금융이 발전화되면서 금과 같은 실물자산은 무겁고 자산이라는 지위로서 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공급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자본이라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 화폐라는게 생기면서 이를 통해서 무한증식으로 실물의 자산을 가치를 매길수있고 증권화가 되고 금융이 되면서 돈이라는 표준화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또는 화폐가 만들어진 것은 이전의 시기에 화폐가 없었을때를 기준으로 한다면 필요한 물건을 구하기 위해서는 1:1 물물 교환을 해야했습니다. 이러한 것은 지역마다 그 가치가 달라서 교환이 힘든 시기도 있었지요. 이러한 것을 통일한 것이 돈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돈이 없다고 한다면 외식을 하는 것, 휴대폰을 사용하는 비용 이러한 것을 어떻게 지불할지를 고민해야하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직접 물건을 맞바꾸는 물물교환이 일반적이었으나, 교환의 비율 맞추기, 보관·이동의 불편, 가치의 변동성 등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교환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돈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