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9시가 넘으면 세탁기를 돌리는 윗집이 있습니다. 무슨 빨래를 그렇게 매일 돌리는지.. 매일 밤만되면 배수관에 물 내려오는 소리가 시끄러운데 윗집에 찾아 가야될까요? 참아야될까요? 밤마다 세탁기 돌리니깐 스트레스 입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윗집과 대화를 해보셨을까요?
안해보셨다면 지금이라도 말씀드려보세요.
아마 대부분은 알아듣고 자제할겁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일단 먼저 정중하게 윗집에게 말씀하는 것이 먼저겠죠. 윗집분이 정말 퇴근을 늦게 하는 직종이라 어쩔 수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9시면 대부분의 사람이 생활하는 시간이기에 윗집에서 세탁기를 돌린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시간일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매일 그렇게 하는거보니 윗집이 퇴근시간이나 활동시간이 늦으신가보네요.
그래도 신경써서 9시전에 끝낼수있도록 한번 말씀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한번 찾아가서 되도록이면 밤늦게 안해주면 좋겠다고 말하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