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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돌고래292
매너있는돌고래292
23.07.30

친한 형이나 누나에게 말을 놓는 노하우가 있나요?

한국은 알고 지내는 형이나 누나에게 존대를 하는 문화가 있잖아요. 첨엔 존대를 하다가 친해지면 말을 놓고 싶은데 말을 놓는 노하우 라던지 말을 놓게되는 타이밍이 따로 있나요? 나이가 한살이라도 많은 형들에게는 반말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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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냉철한줄나비274
    냉철한줄나비274
    23.07.30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말을 놓는 노하우는 정답이 없긴 합니다 그러나,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 상대방을 편하게 대해주고,

    • 상대방이 말을 놓는 것을 허락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 상대방이 말을 놓는 것을 허락하면,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말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말을 놓는 타이밍은 상대방과의 친밀도에 따라 다릅니다. 친밀도가 높을수록 말을 놓는 타이밍이 빨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여자분들은 금방 언니, 동생하면서 말을 놓는 편이긴 한데 남자분들은 친해도 꼬박꼬받 존댓말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자칫 상대방에게 오해를 살 수도 있으니 말 놔도 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은데 반말해도 괜찮겠느냐고요!

  •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그냥 서로 친해징션 자연스럽게 시도해보세요 그게 형과 동생사이에 더 친근감이 있더군요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면 그때가 말놓는 타이밍인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친한형이라고 말놓는건 좋지 않습니다. 사람마다생각하는것이 틀리니 말을놓고싶다면 꼭 물어보고 말놓으세요. 술자리에서 이야기하는것이 제일좋을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