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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거미8
고귀한거미823.04.27

생일을 귀빠진날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흔히 생일을 귀빠진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잖아요.

생일이랑 귀랑 도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왜 귀빠진날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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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8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열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자란 아기는 엄마의 자궁이 열리고 머리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머리, 이마, 귀, 몸통, 다리 순으로 몸이 빠져나옵니다.

    근데 아기의 귀가 엄마의 몸을 빠져나올 때 그 순간이 엄마와 아기 모두 가장 힘든 고비라고

    합니다.

    귀가 빠져나오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잘 태어난 것을 기뻐하는 날이라서 귀빠진날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총명한후투티245입니다.

    그이유는 제가 아는 상식으로 답변드리자면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을때 정상적으로는

    머리부터나오는데 아기때는 머리가 크기 때문에 튀어나온

    귀가 빠지면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몸이 나온다해서

    그런게 아닌가 즉 태어난날을 그렇게 부르는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산모가 아이를 출산할 때 아이의 머리부터 나와서 귀빠진 날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출산 시에 고비는 아이 머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산할 때 머리가 나오며 귀가 보이면 귀가 빠졌다, 곧 아이가 태어났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