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배경 한 화가의 시점으로 한 작품인데요
중세 배경이었고, 화가의 시점에서 한 여성이 마녀사냥을 몰려서 갇히게 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그 화가는 자화상을 그리기도하고, 그 화가이름이 두글자였나… 진짜 화가 실존인물을 가지고 만든 영화인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한장면 한장면이 그림을 보는 것 같아서 다시 보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요 도와주세용
ㅠ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고야의 유령'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EA%B3%A0%EC%95%BC%EC%9D%98_%EC%9C%A0%EB%A0%B9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연출한 2006년 작품으로, 프란시스코 고야라는 실존 화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고야는 중세 스페인에서 활동한 유명한 화가로, 특히 어두운 사회적 현실과 인간의 고통을 그린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야의 유령'은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을 통해 중세 스페인의 정치적, 사회적 억압을 그린 영화로, 마녀사냥과 인권 탄압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고야의 시각으로 그려지는 이야기는 정말 그림을 보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영화가 보여주는 어두운 시대의 현실과 그가 겪었던 사회적 갈등을 상징적으로 다루며, 고야의 그림 속 유령들이 실제로 화면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 영화가 맞다면, 그 시점에서 다시 한번 감상하시면 그 당시 고야의 작품이 주는 깊은 메시지와 비판적 시각을 재조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당대 화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아주 흥모로운 영화여서 많은 미술가들이 이 영화를 보았다고 할 수 있죠..,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일단 제가 본 작품은 아니지만,, 말씀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찾아본 결과, 영화 레커닝이란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장르는 공포영화인데, 레커닝은 심판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한번 자세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