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마켓을 보면 버려야할 물건을 파는사람들의 심리?
중고 어플을 보다보면 겉이 누렇게된 에어컨 나눔, 조명인데 찢어졌지만 쓸만해서 나눔한다는글,
건반몇개는 망가졌는데 고쳐쓰면 될것같아 저렴히 판매한다는 글이 많이 보여요.
사진들을 보면 버려야하는게 맞는거같던데요.
그런것들을 나눔이고 판매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물론, 나눔은 좋은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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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원래는 버릴물건이지만 그냥 버리면 아깝다는 심리 때문에
조금이라도 돈을받고 버리고싶다는 마음으로 고치면 된다고 하거나 저렴하게 판매를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쓰레기버리는 돈 아까워서 그러는겁니다. 쓰레기버리는돈 아끼면서 남한테 나눠준 착한 사람이라는 심리적 보상까지 얻고자하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