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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23.08.12

과거 페르시아제국이 망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이란의 중동쪽 즉 과거 페르시아 제국은 대번성을하고 엄청난 영토를 가진 제국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엄청난 대제국이 어떻게 쇠락하고 멸망한건지 그 원인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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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한가 봅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그리스군은 아케메네스 왕조의 군대를 격파하고, 페니키아에서부터 이집트를 빠른 속도로 점령했으며, 다우가메라 전투(BC 331)에서 제국군대에게 결정타를 가했습니다. 다음해 6월 다리우스 3세가 자신의 부하 베수스(Bessus)에게 암살당하며 아케메네스 왕조의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로마제국을 위협하고 많은 전쟁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여 대제국을 이룩한 사산조페르시아는 651년 이슬람(정통 칼리프시대)의 침입에 의해 멸망하고 맙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페르시아 제국은 기원전 550년부터 기원전 330년까지 존재했던 고대 제국입니다. 페르시아 제국은 아케메네스 왕조에 의해 건국되었으며, 그리스와 인도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지배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은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에서 그리스에게 패배한 후, 기원전 330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이 멸망한 원인은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에서 그리스에게 패배한 후, 페르시아 제국은 내부적으로 분열되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 제국을 침공하여 페르시아 왕을 죽이고,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은 그리스와 인도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지배했지만, 그 영토를 통치하기에는 너무 컸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은 다양한 민족과 종교를 포용했지만, 그 민족과 종교 간의 갈등으로 인해 제국은 내부적으로 불안정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페르시아제국은 이란 고지대를 중심으로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지방을 포함하여 다스린 거대 제국을 의미합니다. 페르시아라는 말은 이란 남부해안을 파르스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라틴어화해서 페르시아로 부르게 된 것입니다. 광할한 지역을 점령하여 다스리던 페르시아제국은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의 통치시기부터 왕족 내부의 분열양상을 보이기 시작하여 그의 뒤를 이은 크레르크세스 2세는 소그드인에게 암살당합니다. 후계자 다리우스2세도 정통성을 획보하지 못하고 그의 장남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가 반란을 일으킨 동생 소를 죽이고 왕위를 계승하게 됩니다. 이후 다리우스 3세가 즉위할 무렵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3세 즉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그리스군은 페니키아부터 이집트를 빠른 속도로 점령했으며 다우가메라 전투에서 제국 군대에 큰 타격을 입힙니다. 다리우스 3세는 자신의 부하 베소수에게 암살 당하여 아카메네스의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하게 됩니다. 그후 바빌론 수사 페르세폴리스 중앙아시아 북서 인도까지 아카메네스 영토 전부가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당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란의 옛 이름. ‘페르시아’란 이름은 이란의 남부 고도 ‘파르스’(Fars)에서 유래하였다. 파르스는 기원전 6세기 아리안인들을 주축으로 한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기원전 550~330, 페르시아어로 ‘헤커맨쉬’)가 일어난 곳이다. 왕조 이름에 ‘페르시아’를 덧붙였고, 왕궁 소재지인 ‘페르세폴리스’(그리스어로 ‘페르시아의 도시’란 뜻)에도 ‘페르세’(‘페르시아의’)가 합성어를 이루고 있다.


    알렉산드로스의 동정에 의해 멸망한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에 이어 출현한 ‘파르티아’(기원전 247~기원후 226, 페르시아어로 애쉬커니, 안식(安息))는 이란 동부에서 비(非)아리안계의 아르사케스(Arsakes) 일족에 의해 세워진 나라이기 때문에 ‘페르시아’란 말은 더이상 필요 없는 ‘사어(死語)’가 되었다. 그뒤 파르티아는 아케메네스의 고지(故址)인 파르스에서 일어난 아리안계의 사산 가문 출신인 아르다시르(Ardashir)에 의해 멸망하였다.


    새로 출현한 왕조는 전전대의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와 마찬가지로 본향인 파르스의 이름을 복원해 ‘사산조 페르시아’(226~651)라고 불렸다. 사산조가 멸망한 다음 이 지역에서 외래족이 세운 몇몇 왕조를 비롯해 여러 왕조가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페르시아’라는 고유명사가 더이상 쓰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오리엔트문명의 계승자, 세계 최초의 통일제국, 세계 최초의 계시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출현지, 헬레니즘의 발상지, 이슬람 시아파의 종주국 등 페르시아적인 민족전통은 계승되어왔다.

    출처 : 실크로드 사전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알렉산드에게 쫓기던 다리우스는

    빅토리아까지 달아나다 결국 부하

    총독인 베수스에게 죽임을 당함으로써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