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머리쪽이 거의 다 부러지고 뿌리만 남았다면 사실상 치료는 쉽지 않습니다. 양쪽 치아를 깎아 길게 크라운을 거는 브릿지라는 치료도 있는데 임플란트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양 옆의 멀쩡한 치아를 갈아내야 한다는 단점, 비용 (크라운 x 3 ) 단점 등이 있으나
임플란트보다 더 적은 내원횟수, 치료 기간이 짧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한다면 긴 치료기간동안 부분 임시틀니를 껴서 미관상 보완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