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시술 후 인상이 훨씬 더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상으로 보면 확실히 처음보다 턱 근육 볼륨은 좀 줄어든 느낌은 있습니다. 특히 아래턱 각이 덜 묵직해진 건 보이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교근 자체가 큰 타입이라 아직 앙 다물면 근육이 남아 보이는 건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그리고 턱 보톡스는 원래 한 번으로 완전히 확 꺼지는 경우보다, 몇 번에 걸쳐 조금씩 줄어드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특히 처음 맞을 때 근육이 많이 발달돼 있었던 경우는 더 그렇고요.
3개월 정도 지나서 다시 힘 들어가고 근육 만져지는 느낌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추가 시술 타이밍으로 보는 경우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 다시 맞는 것 자체는 이상한 주기는 아닙니다. 실제로 초기에는 3개월에서 4개월 간격으로 몇 번 유지하다가 점점 간격 늘리는 사람들도 많고요.
다만 “100유닛 맞았는데 아직 크다”는 느낌 자체가 꼭 이상한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근육 크기 차이가 꽤 크고, 씹는 습관이나 이 악무는 습관 있으면 다시 빨리 살아나는 경우도 있어서요.
그리고 지금 사진은 4kg 정도 체중 증가 영향도 조금 있어 보입니다. 턱 보톡스 효과가 있어도 살이 찌면 하관 볼륨이 다시 좀 살아 보일 수 있거든요. 다만 너무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거나 과용량으로 계속 맞으면 볼 꺼짐이나 씹는 힘 약화 생기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전 반응 보면서 조절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