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10년차이구요 아이들도있어요~맞벌이부부인데 지금 벌어놓은게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 모아뒀어요~그런데 직장생활을 이젠 너무 접고싶어요
직장을 그만둔다고 와이프한테 이야기를 못했는데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지
고민이네요~와이프를 설득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퇴사하고픈 이유를 힘듦을 잘 전달하세요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벌어놓은 것이 있더라도 퇴사를 하면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아내분에게 말하셔야 설득이 되실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퇴사를 하더라도 하고나서 다른 돈을벌수있고 고정수입이 나오는 것이라면 퇴사를 결정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월급외소득을 만들기 전까지는 계속 직장을 다니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누구나 퇴사하고싶은 생각한번쯤은 안해본 사람없을거예요~퇴사하시면 집에 있을생각은 아니시죠?힘들어도 퇴사하는것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월급쟁이가 제일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우선 퇴사 후 계휙을 세워보세요. 개인사업(프렌차이즈, 카페, 편의점 등)을 하실건지, 아니면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를 지을 것인지, 자격증이나 다른 일을 배울 것인지 결정 후에 비용이 어느정도 들어갈지 짜본 후에 가능성과 결정이 서면 와이프 분께 포트폴리오를 설명하시고 설득햐 복세요. 아무 계획이 없다면 힘들 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와이프를 설득하시려면 현실적인 대처방안이 있어야 그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인으로서 당장 그만두기에는 현실적인 부담이 너무 크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그래도 월급쟁이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