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비가 오면 온도도 내려가고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의 변화도 생기는데요..
이런 날씨 변화에 따라 평상시 우리 인체의 각 기관도 조금씩 다르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즉, 비가와서 온도가 내려가게되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답니다.
그로 인해 근육의 유동성이 저하될수 있고 뻐근하거나 하는데..이런경우를 보고 어르신들이 '삭신이 쑤신다'라고 표현합니다.
또한, 습도가 높아지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기 어려워지고, 기압 변화 또한 관절 및 근육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몸의 뻐근함과 욱신거림의 영향을 다소 줄 수 있답니다.
참고로..이런 몸의 컨디션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활동을 유지하는 스트레칭이나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서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