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은 부동산에서 부자만 제외를 하고 움직일 동자를 사용을 해서 움직이는 물건을 의미합니다. 이런 동산의 경우에는 성질과 형태를 바꾸지 않으며 움직이지 않는 부동산과는 상반되는 개념 중 하나로서 주식과 보석 현금 등 유동이 이루어진 모든 재산을 의미합니다. 이 외 토지에 부착되어 있긴 하더라도 정착물이 아닌 물건도 의미 합니다.
민법상에서 “물건이라함은 유체물 및 전기 기타 관리할 수 있는 자연력을 말한다” 하고 정의되어 있으며 또한 “부동산은 토지 및 그 정착물은 부동산이며 부동산 이외의 물건은 동산이다” 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즉, 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모든 물건 중에서 토지위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건축물 등을 부동산이라 하고 그 나머지 물건들을 동산이라 한다고 정한 것인데 이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물건의 종류를 기본적으로 크고 고정적인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으로 규정을 정하여 분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