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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알진사슴77
되알진사슴7724.01.11

코주변에 유독 염증이 심한경우는?

나이
50
성별
여성

마스크를 아직도 써서 그런지 코주변에 염증이 사라지질 않아요. 그러니 코에 혈관이 늘어나서 코주변이 빨갛고 너무 보기 싫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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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건강의 악화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안에 유의하시고 중간중간 마스크를 벗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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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수는 있지만 요즘에는 잘 안쓰고 다녀서 없어지지 않는다면 피부과에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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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코주변의 지루성피부염, 주사피부염, 여드름은 증상이 유사하고 스트레스때 심해지는 현상도 같고 동반되는 경우도 많고 처음에는 지루피부염이었다가 주사로 진행되거나 주사로 진단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뜨거운 열이나 뜨겁고 매운 음식을 피하고 피부자극을 피하고 자외선 노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증상이 생기면 방치하지 말고 피부과를 방문하여 그때그때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주사의 악화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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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주사피부염일수 있습니다.

    딸기코, 혹은 주사비는 주로 코가 빨개지는 것을 주증상으로 하며, 주사(Rosacea)라는 질환의 일종입니다. 주사는 얼굴 중앙부인 코, 뺨을 중심으로 이마, 턱 등의 홍반과 혈관 확장을 주 증상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주사는 주로 30~50대의 연령대에서 발생하며, 여성에서 더 흔하게 나타나지만 주사비성 주사와 같이 증상이 더 심한 경우는 남성에서 더 많이 나타납니다.

    주사 진단은 주로 임상 증상과 피부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치료는 경구 항생제, 피부에 바르는 약물, 혈관 레이저, LED 광선치료, Co2 레이저 등을 통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일상생활에서 주사 관리를 위해 자극을 피하고, 온도 변화나 열 자극을 최소화하며, 피부를 보습하여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며, 음주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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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래도 유발 원인으로 의심스런 마스크 착용을 피하시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증상이 있다면 피부과 진료 및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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