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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친화적인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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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가 공부에 별 흥미가 없습니다.

아이가 공부에 별로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공부를 하지 못해도 사회에 나가서 잘 살 수 있을까요? 좋은 대학을 못 나오면 아무래도 사회에서 살 기 힘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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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은 지식기반사회가 아닌 정보기반사회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 마디로 그런 역량을 갖추기 위한 디딤돌을 마련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학도 회사도 이제는 업무를 맡을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한다고 합니다.

    공부는 아이가 필요한 때가 되면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좋은 대학/ 학과를 나와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말 그대로 캥거루족이 많다는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 세상사람모두가 공부로 먹고살진않죠. 다만 공부는 상위권만 유지해도 인정받고 선택의 폭이넓은 것도 사실이구요. 예체능이나 사업쪽은 상위권이 아니라 극상위권이어야 인정받을 수 있으니 공부가 오히려 편한거다 얘기가 나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지않는다해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놀게하는것은 안되는것 같고 다양한 진로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조력해주셔야 합니다.

  •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향에 따라 공부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가지지 않기도 합니다. 이를 너무 억지로 시켜주는것은 아이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흥미를 찾아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세상에 살아갈때 공부를 꼭 잘해야하는건아닙니다 지금부터 보시면서 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어떤것에 관심이 있는지 보시고 아이의 특기가 무엇인지 파악해보시고 이런부분을 키워주는게좋습니다

  • 초등학교때부터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친구는 별로 없을겁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 학업성적이 않좋다가도

    중/고등학교때부터 열정을 가지고 성정이 올라가는 친구들도 꾀 많습니다.

    너무 이른 고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ㅎ

  • 대학이라고 하는 건 과거에는 무조건 필수적인 인생의 요소로 받아들여졌지만 지금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인식이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굳이 대학교에 가지 않더라도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았다, 망했다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조차 오히려 편견입니다. 학습에 흥미가 지금은 없을지라도 기초적이고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내용들은 꼭 숙지할 수 있게끔 조언을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