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도로에 물을 뿌리면 시원해지잖아요. 여름철 살수차를 활용하여 도로의 온도를 낮추는 모습을 쉽게 볼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액화, 승화, 기화현상 중 어떤 과학적인 원리라고 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액체가 기화될때 물의 경우 주위의 열에너지를 흡수해 기체가 되는 기화과정이 일어나며,
이때 주위의 열에너지를 흡수하므로 주위가 시원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뜨거운 도로 위에 차가운 물을 뿌리게 된다면, 도로의 열이 차가운 물로 이동하게됩니다!
이로인해 물은 기화되어 수증기가 됨에따라 도로의 열을 낮출 수 있게 됩니다!
물은 얼 때 열을 방출, 증발할 때 열을 흡수 합니다.
뜨거운 도로에 물을 뿌리면 주변의 열을 흡수해 물이 증발하게 되고 주변이 시원해집니다.
그래서 대기중의 수증기는 증발잠열이라는 에너지를 갖고 있어요.
반대로 이글루안에 물을 뿌리면 열을 방출하며 얼기 때문에 이글루 안이 따뜻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변리사입니다.
뜨거운 날 도로에 물을 뿌리면 물이 증발하게 됩니다.
물이 증발하면서 주위의 열을 흡수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위 온도가 낮아지면서 시원해지게 됩니다.
물이 증발하면서 주위 열을 흡수하는데 이것을 기화열이라고 합니다. 물이 기체가 되려면 에너지가 필요해서 주위 열을 흡수하는 것 입니다.
도로에 뿌려진 물은 도로와 주변 열 에너지를 흡수하여
기화하게 됩니다 건조한 날씨에는 상평형을 이루기 위해 더 빠르게 기화되겠죠 반면에 도로는 열역학법칙에 따라 물에게 열 에너지를 빼앗기고 온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뜨거운 물을 도로에 뿌리면 곧바로 물이 증발해버립니다.물이 수증기로 증발을 할 때에는, 주변에 열을 흡수해버립니다.그러면 주변의 열을 흡수했기 때문에 온도가 약간 떨어지고 시원해지게 됩니다.이것을 기화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