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와 달달한 라떼 중에 건강에 더 안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믹스커피를 매일 먹으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카페에서 파는 바닐라 라떼, 카라멜 마끼야또, 돌체 라떼 등 달달한 라떼 Tall 사이즈와 비교했을 때
일반적인 믹스 커피와 뭐가 더 건강에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푸른물풀46입니다.
믹스커피의 경우 설탕이 많이 들어갑니다.
설탕의 경우 아무래도 당을 많이 올리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죠.
반면 바닐라라떼 같은 것들은 바닐라 향의 시럽을 쓰지요
어찌보면 시럽도 설탕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가 건강에 더 안좋냐보다는 얼마나 많이 자주 마시냐에 따라서
몸에 끼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하루에 1잔 정도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는 않겠지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믹스커피와 라떼 둘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둘다 많이 마신다면 본인 건강에 좋지 않지만 둘다 본인 컨디션에 따라 적당히 마신다면
건강과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결론적으로 정제된 믹스커피보다 시럽을 첨가한 커피전문점의 달달한 라뗴가 영양학적으로 건강에 더 좋지 않습니다.
칼로리부터 비교해보면,
믹스커피 1봉의 칼로니는 약 50kal인데 비해 바닐라라떼나 카페라떼 등 커피믹스 1봉보다 약 2.6배~4배 가량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130~200kal)
당분은,
설탕 커피믹스 1봉의 설탕당은 5.5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라떼의 설탕당은 설탕커피믹스보다 약 2.4~4.5배 정도 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13~25g)
카페인 함량은,
보통 라뗴를 만들 때의 에스프레소 1잔의 카페인 함량이 약 200mg인 반면 믹스커피 1봉의 카페인 함량은 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 52.2mg 정도 됩니다. 믹스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에스프레소로 만든 라떼커피에 비해 약 1/4밖에 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