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있는 집을 팔려고 부동산에 내 놓은 상태인데요
부동산에서 투자자에게 전세끼고 팔아보겠다고 제안받았습니다.
전세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서 동시 계약 진행을 하려는가 봅니다.
예를 들어 전세 세입자를 먼저 구하고, 매매 계약을 진행하는 방식 같습니다.
4억으로 매수자와 매매 계약하고,
저는 3억 8천만원(4억-2000만원)을 나머지를 가지는 조건으로요.
대가로 2000만원을 부동산 중개인에게 이체 요구했습니다.
저는 3억 8천만원이, 원래 구매했던 조건보다 높아서 손해는 없습니다.
(부동산 계약비는 면제 등)
전세계약서는 저랑쓰고 저는 전세를 먼저 놓은 상태에서
다른사람과 매매계약서를 쓰는 것 같습니다.
1. 매도인 기준 계약 과정과 이후에 생길 수 있는 위험 요소는 없을까요?
2. 특약사항에 뭐라고 기재하면 나중에 위험을 예방할 수 있나요?
말로는 원래 이렇게 전세 끼고도 계약을 종종 진행한다고 하는데,
매도자 입장에서의 위험부담은 없을까요? 세밀한 검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