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작성시 근무기간에 대해 궁금합니다.
신규 직원의 근로계약서를 작성할때 근무기간을 작성하는 것과
작성하지 않은 것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근무기간을 작성하지 않은 직원은 나중에 퇴직할 때 실업급여를 받기 힘들다고 하던데
이 내용이 맞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계약기간 만료일을 명시하면,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이 되는 것이며(유기계약,계약직), 만료일이 없다면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이 되는 것입니다.(무기계약)
2.무기계약을 하면, 근로자를 함부로 해고하지 못합니다. 유기계약을 하면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자동으로 근로계약이 해지되므로, 해고가 아닙니다. 부당해고의 문제가 없습니다.
3.실업급여는 이직일 이전 18개월을 통산하여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인 근로자가 비자발적으로 이직할 때 수급자격이 있습니다. 비자발적으로 이직을 해야 합니다. 근로자 스스로 그만두면 신청자격이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기간의 정함이 있고, 없고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계약기간의 정함이 있는 경우에 회사에서 갱신을 거절하면 계약기간만료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