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져서.. 70점대 맞았어요.. 국어랑 역사는 1개씩 틀렸어요.. 근데 원래 국역수 80점대 나오던 친구가 공부 좀 열심히 하더니 역사 100점 수학 90점을 맞았더라구여.. 저는 수학은 당연히 90점대 맞을거라 생각 했는데.. 학원 옮기고 더 떨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이 자꾸 80~100점대 맞아 놓고 자꾸 80점대 나오면 울고 그래요. 옆에서 보는 저는 현타와서 걍 죽고 싶고 성적 오른애는 문제를 풀어본게 뿌듯하다면서 자랑하고 있고 기말때는 공부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또 게을러서 안할까봐 걱정도 되고요.. 이럴 때 열등감 없이 평점심을 찾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