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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붉은안경곰135
붉은안경곰135

항생제감수성 결과와 실제 효과, 그리고 재발 후 더 악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빈뇨로 인한 정액 검사 결과 포도상구균에 대해 씨플로플록사신이 감수성이 맞다고 나왔으나 1주일 복용결과 호전되지 아니하여 오구멘틴을 먹어서 3일만에 효과가 있으며 정액검사결과 호전이 분명하면 오구멘틴을 먹는게 맞나요? 근데 증상의 호전과 검사결과 수치의 호전으로 치료중단 후 3개월 후 더 안 좋은 수치로 재발했으면 오구멘틴을 이번에 또 먹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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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정액 검사에서 포도상구균이 확인되었다면 씨프로플록사신에 감수성이 있더라도 베타락탐 계열인 오구멘틴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램양성균의 경우에는 시프로플록사신에 감수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치료 수개월 후 재발을 했다면 세균 배양 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다시 시행하여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세균이 배양되지 않는다면 이전에 효과가 있었던 오구멘틴을 경험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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