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미터 밖 멀리서 날아오는 공은 어디 떨어질지 잘 모르겠던데
외야수비하는 야구구선수들은 그런걸 어떻게 정확하게 판단하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타구음, 타격시 공과 마주치는 배트의 스윙각도, 해당 타자의 평균적인 비거리, 타구 방향, 바람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합니다.
그 판단능력이 외야수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이구요. 지속적인 반복훈련을 통해서 수비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일반인들에게 처음 외야수비훈련을 시켜보면 대부분이 만세를 부르죠.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그래서 프로는 끝없는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날아오는 공의 낙구지점을 예상하는 것은 끝없는 반복 훈련을 통해 소리와 공이 날아오는 궤적을 보고 예측할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인들과는 다른 수 없이 많은 연습의 반복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많은 연습을 하면 일종의 감이라는게 생깁니다.
타구를 판단하는 훈련을 오랫동안 해서 가능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생판다입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타구판단 훈련을 어릴때부터 끊임없이 받아옵니다. 그렇기 히다보면 자연스럽게 타격 순간에 어느정도일지 판단하고 뛰어가면서 한번씩 확인하여 최종적인 위치를 파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