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설사의 치료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주요 방법으로 나누어집니다.
약물 치료는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다양한 약제를 사용합니다. 설사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장의 운동을 감소시키는 약물인 디페녹실레이트(dephenoxylate)나 로페라마이드(loperamide)와 같은 약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은 일시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오랜 기간 사용 시 중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또한, 박테리아가 원인인 경우에는 이러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약물 치료는 대부분의 경증 설사의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경우나 지속적인 설사의 경우,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연한 주스, 스포츠 음료, 묽은 수프, 안전한 물과 같은 음료를 섭취하고, 전해질 가루를 사용하여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심한 설사를 겪고 있다면, 특히 수분 보충 용액이 필요합니다.
만성 설사의 경우, 원인 질환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생제는 감염성 설사의 가능성이 낮으므로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원인을 찾지 못하거나 특이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경험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증상 호전을 위해 사용되거나,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에 시행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개별적인 식이요법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식이 조절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보면, 과민성 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IBS)이나 식품 불내증(Food Intolerance)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IBS는 스트레스, certain foods, 장내 세균총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이나 유제품, 글루텐 등에 민감한 경우도 있죠. 식품 불내증은 특정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부족해 발생합니다.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이 대표적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검사, 내시경, 식품 알레르기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증상을 유발하는 식품을 피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유산균 복용 등도 증상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식사를 잘 조절하는 것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조절에 중요하답니다. 장운동 조절제와 유산균을 복용하면서 평소에는 조절을 해 보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구요. 고기를 드시는 것이 힘들다면 식물성 재료로 고기의 식감을 낸 음식을 드셔도 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일정음식을 드시면 설사를 하는데 원하시는 것은 해당하는 음식을 드시면서
설사를 안 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것 맞지요?
죄송해요 아직까지는 의학기술이 그 정도로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피하는것 이외에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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