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연락을 안 하던 친구한테 갑자기 청첩장이 왔는데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모른 척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어린닭192입니다.
모른척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최소한 미리 연락하거나 얼굴이 비추고 밥이라도 샀으면 됐을텐데 당사자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친구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몇년동안 연락 없다가 느닷없이 청첩장 주는 건 양심도 없고 무례한거죠. 똑같이 무례하게 대해주면 됩니다. 답장하지 말고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청첩장을 보낸 친구라면 결혼식 후 또 연락이 끊길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그냥 무시하시는 방법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