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옮기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대학 동아리에 들어가 어느덧 1년동안 팀의 핵심으로 잘 활동했는데요 갑자기 저와 사이가 안좋은 동기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포지션상 저와 교류가 많을수밖에 없는데요 저가 팀을 나가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하면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부서장에게 말씀드려 조정을 해달라고 건의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팀의 핵심이 맞고 동기가 불편하다면 당분간은 기싸움을 하게 되겠지요.
일단은 상황을 보고난 후에 판단하세요.
무조건 피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이미 활동하고 있던 동아리인데 사이안좋은 동기가 들어왔다고 도망치듯이 동아리를 나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동기도 님을 보고서 같은 생각을 했을 수도 있으니까 기다려보면 그 사람이 먼저 나갈 수도 있잖아요. 안나가더라도 그냥 용건만 주고받고 데면데면하게 지내도 되고, 어쩌면 그러다가 보면 서로 사이가 좀 가까워질 수도 있구요~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 좀 지내보시다가 얼굴 마주치는 것 조차도 스트레스다 싶으시면 그 때 나가셔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본인이 쌓아온 업적이 있을텐데요.
사이가 안좋은 동기가 뺏어간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나가면 안되죠
그냥 쌩까고 버티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먼저 활동하고 있었는데 굳이 질문자님이 나갈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사이가 안좋은 건 둘째치고 이미 자리잡고 계신 건 질문자님입니다
그냥 동아리 활동 때만 마주친다면 저는 그냥 활동할 거 같습니다
굳이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나는야멋쟁이입니다. 아니요!! 기존의 동료들과 신뢰를 잘 쌓았다면 팀에 남아야죠!!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 들어왔다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건 옳지 않은듯 합니다. 버티다가 힘들면 그때 과감히 팀을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