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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딱따구리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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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이유와 횟수는 어떻게 될까요?

오늘 뉴스를 보니 증시 사이드카가 발동했다는 기사를 들었는데 증시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이유와 횟수는 어떻게 될까요? 코스피 코스닥중에 하나만 사이드카가 발생한 적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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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매매를 중단시키는 제도입니다.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킵니다.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가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됩니다.

    하루에 한 번만 발동될 수 있고, 장 종료 40분 전(대한민국 증시에서는 2시 50분)부터는 발동이 금지됩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제도입니다.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어 20분간 모든 종목의 거래가 중단됩니다. 이후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거래가 재개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이유와 횟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증시가 급락할 경우 사이드카가 발동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횟수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과 코스닥 150선물지수를 기초로 하여 전일 종가대비 코스피200은 상하 5% 코스닥150은 상하6%가 1분간 변동성이 확대될경우 5분간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정지하는 제도입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선물과 현물지수를 기초로 하여 두곳에 주문을 넣는 차익 대량매매기업중 하나인데요. 이 프로그램매매를 중단시킴으로써 현물시장을 안정화시키고자 하는게 사이드카의 목적입니다.

    과거에도 코스피는 사이드카가 발동되지 않고 코스닥지수만 급락하면서 코스닥 150선물이 6%이상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코스닥 사이드카만 발동한 사례도 잇습니다.

    사이드카의 횟수는 발동하게 되면 하루에 한번만 5분간 일시정지하며 장종료이전 40분간은 발동하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시에서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이유는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고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사이드카는 주가가 급격히 오르거나 내릴 때 일시적으로 프로그램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로,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모두 발동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스닥 150 지수가 6% 이상 변동하거나 코스닥 150 선물이 6% 이상 변동할 때 사이드카가 발동됩니다.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사이드카가 발동된 사례도 있으며 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하려는 목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는 급격한 주식의 변동이 생길때 발생하는 것으로, 장시작 후 일정 시간 후, 장 마감 전 일정 시간 전에는 발생하지 않으며,

    사이드카가 발생시 일정시간(5분 동안) 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