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설계사가가 추천하는것이 잘못된것이 많다면서 본인에 이익을 많이 챙기기 위해. 쓸데 없는 보험 추천과 보장이 잘안되는것들을 보험을 권유한다는 말을 합니다.
-> 이말도 틀리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말하신 것처럼 다 그런것도 아니구요.
같은 특약을 넣었을 때 보험사마다 보험료가 다른 이유는 해당 보험사에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같은 특약으로 청구를 했느냐 여부입니다.
예를들어 A회사는 암진단금 청구가 10회이고 B회사는 100회라고 했을 때
A회사의 암진단금 보험료가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이런걸 일일히 찾아가면서 보험을 가입하기엔 너무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리죠.
그래서 설계사를 믿고 가입을 하는건데 특약을 보면 설계사가 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화상진단금이란 특약이 있는데 이 특약은 상해수술비 라는 특약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굳이 안 넣어도 되는 특약인거죠.
화상도 상해니깐요. 하지만 경험이 없거나 잘 모르는 설계사들은 보험료가 저렴하니
그냥 넣습니다.
이런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보험일을 한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공부할 것이
많아서 약관이나 사례같은걸 많이 찾아보는데요.
적어도 1~2군대 보험사에서 제안서를 살펴본 다음 보험료도 내가 유지할 수 있는 보험료인지
확인하시고 가입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