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딸없는 서러움 무엇일까요?
아들만 있는 아줌마들이 딸없는 서러움이라고 말하던데 아들이 뭐가 문제죠..ㅋㅋ
딸을 가졌을때 엄마들이 어떤 좋은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아들만 있는 집에서는 엄마들이 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수 없습니다.
보통 아들들이 무뚝뚝하기에 속깊은 이야기를 나눌수 없습니다.
반면 엄마들이 딸과는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여자이기에 동감하는
부분도 많고 속사정을 이야기하기도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들은 맘이든든한것 같구요
딸은 나이 들어갈수록 엄마와 친구같은 존재로 늘 엄마옆에 있는것같아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딸아이를 보면 딸이 아니라 이제는 여자대 여자 아내대 아내 입장으로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맘의 위로도 받게 되고 나와같이 살지 않길 바라면서 내가 해보지 못했던것들을 딸에게서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딸도 며느리가 된것이다보니
공통분모가 생겼잖아요
얘깃거리도 많고 소통할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은 살아있는동안의 긴 얘깃거리이다 보니까 딸없는 엄마는 가져보지 못하는 소소한 일들을 경험하지 못하는 부분을 그렇게 표현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남자아이들은 대화가 많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딸들은 엄마와 친근하게 대화를하고 애교도많아 엄마들이
많이 좋아하죠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딸없는서러움?
얼마전만해도 아들.아들을 외쳣는데
이렇게 딸.딸을 외치는데요.저희가 얘낳을때만해도 딸만 있는제게 아들 낳아야지요?하곤하는 주위분들이 자연스레 말하곤했지요!아들.딸 구색을 갖추면 좋겠지만 요즘 뭐 그런게 대수인가요.딸은 좀 살갑지만 그리위안이되는것도아녀요.부러워하는것만큼 진다잖아요?님은 아들만 있는분같은데 딸같은 며느님 얻으셔서 복 많이 받으셔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아무래도 아들이 키우는 과정이 더 험난한데 크고나면 서먹해지는데 반해, 딸들은 어릴 때부터 애교도 많고 커서도 엄마랑 친근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아들보다는 딸과 감정공유가 더 수월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엄마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고 나이가 들수록 아들은 의무적이고 멀어지는데.딸은 목욕도 같이가고 미용실도 같이가는데 없는사람 서럽죠.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코(모든상회)입니다.
지금 시대가 여성인권이 신장되는 부분은 둘째지만
생물학적으로 훈육시 딸은 어머니 말을 잘듣지마는
아들키우는건 훈육이 힘듭니다.
가령 활발한 개를 키운다 했을때 산책을 여러번 보내도 지치지 않고 거기에 육아난이도가 통계상 아들 훈육이 힘들다합니다.
이유가 아마 생물학적 뇌구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