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그 피에 대해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무엇이 맞는지는 국립국어원도 잘 모릅니다.)
하나는 태어날 때 자궁에서 묻은 피(혈액)을 이미합니다.
태어날 때 묻은 피가 마르지 않을 정도이니 간난아기급의 애송이라는 의미라는 설입니다.
또다른 하나는,
피가 혈액이 아니라 가죽이라는 의미의 한자어 피입니다.(혁대, 외피, 모피 등등)
위의 경우와 비슷한 데 막 태어나서 머리가죽이 아직 마르지 않고 젖어있다..
역시 갓 태어난 아기급의 애송이라는 의미의 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