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말을 잘 못하겠어요
10년지기 친구들이랑은 제 생각 그대로 말을 할 수 있겠는데 가족이나 다른 친구들 및 모르는 사람들이랑은 말을 못하겠어요.
말을 해도 버벅거리거나 끝을 뭉개고 흐리면서 말을 해요. 발음도 잘 안되고요.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말을 할때면 더 발음이 꼬이고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심장이 뛰어요 어떻게 하면 좋죠?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성격상 친하지 않은 사람이나 처음보는 사람하고는 말하는게 어려우신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친해질때까지는 다른 사람 말을 많이 경청하시고 리액션위주로 하시면 됩니다.
가능한 말을 아끼시고 천천히 본인의 생각을 말하면 실수도 줄이실 수 있고요,
다른 사람들이 볼때 신중한 성격으로 생각하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말을 잘 섞지 못한다면 본인의 잘못은 아닙니다.
성격때문이기에 이건 단기간에 고칠수가 없습니다.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때로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여러사람들과 어울릴 수있는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에도 원래 모르는 사람과 말을 하기가 어려웠고 뭔가 어색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그런 상황을 계속 겪는 환경에 있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이제는 어떤 말을 해야 할지를 알겠더라구요. 대화도 계속 겪어봐야 느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손한하늘입니다.
오랜 지기 친구는 사소한거라도 같이 공유를 하고 붙어있다보니 편안해지면서 얘기가 잘 나오시는 걸겁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이랑 대화를 할때 낯을 가리시는건 경험이 부족해서 일겁니다. 낯을 가려서 다른사람이랑은 대화를 못할거라는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그래도 천천히 다가가보자 이런 마인드로 하나하나 노력해보시면 오랜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변화는 올겁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아무래도 낯선 사람이랑 만나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제일 각 각이고요 성향에 따라 다른 것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결국 말도 하면 할수록 는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치 학원도 좋구요 동호회나 모임에 나가셔서 말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노력하면 바뀌지 않는게 없긴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실업자J씨입니다.
익숙하지 않으면 뭐든 힘든일이죠. 하다못해 한발로 서있는 자세도 많은시간 그 자세를 해본 사람과 항상 바른자세였던 사람과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면 일단 대화를 할 수밖에 없고 무슨말이든 끊어지지 않게 대화의 주제를 던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친한 친구와 대화할때 대화가 끊어지지 않는건 아마 둘의 관심사가 비슷함을 미리 알기 때문에 혹은 상대의 관심사를 알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러니 모르는 타인과 대화할때는 상대가 거북해 하지 않을주제로 부터 하나하나 범위를 좁혀나가며 대화를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대인기피증인 것 같은데요 그래도 자꾸 주눅 들지 마시고 가족들에게는 실수해도 괜찮으니까 가족들과는 자주 의지적으로 대화를 해 보려고 노력을 해 보시고 또 혼자서도 연습도 해 보시고 하시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