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혼자 살고 싶다는 아내. 이혼을 하자는 거겠죠?

아이들 공부를 아내가 봐주고 있습니다.

저는 일때문에 21시는 되어야 집에 들어 오구요.

그런데 6학년 아들이랑 공부 때문에 거의 매일을 싸웁니다. 학습지를 찢었다가 버렸다가를 무한 반복합니다.

그런 아내를 저라도 위로하고 잘해주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그래서 제가 어제는 가족회의를 좀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되겠다고 혼자 살고 싶다네요.

이혼하자는 의미겠죠?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내분이 지금 너무너무 지치고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상태입니다. 옆에서 따뜻한 말도 해주고 늦게 퇴근해서 피곤하시겠지만 집안일도 조금은 도와주세요. 지금은 서로가 힘든 시기이지만 그 고비를 잘 견디면 행복한 가정이 될겁니다.

  • 이혼은 아닌것 같아요..

    그저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자기애 가르치는것만큼 힘든건 없어요. 부모들이 가르칠 역량이 있어도 학원에 보내는 이유중 하나가 서로 스트레스 덜 받으려고 하는것도 있어요.

    학원보내고 학원숙제정도만 살펴봐주시면 될것같은데..6학년이면 사춘기도 오고~~아이도 떨어질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내분이 지금 힘들어서 그런말을했을수도있으니

    당분간 아이들 공부를 놔두고 좀쉬게 해드리는건어떨가요

    혼자 살고싶다고 이혼을 원하는건아닌거같습니다

  • 이혼보다는 혼자있고 싶다는뜻같아요.

    친정에 가있으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는 학원에 보내던가요

    그렇게 하는게 좋아보여요

  • 그 말이 꼭 이혼을 의미하는 건 아닐 수도 있어보입니다... 우선은 대화를 더 깊이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혼자 살고 싶다는 말이 지금 당장의 심정을 대변한 걸수도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내분이 아들과의 갈등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당히 지치고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과 이혼을 거론하기 전에 자기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서가 아닐까요.

    혼자 살고 싶다는 이야기기가 꼭 이혼을 이야기하는 건 아닐 수

    있습니다.

    안내분과 깊이 있는 대화를 해보시고 두분에게 좀 더 나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6학년 아들이 있어 쉽게 이혼 하자는 의미로 말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아이와 공부 때문에 매일 싸우고 남편이라도 위로 해주면 좋은데 늦은 귀가에 그러지 못하니

    혼자 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회사 일 중요하고 바쁘겠지만 일주일에 몇 번 이라도 일찍 마쳐 같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가족 모두 여행이라도 다녀오셔서 기분을 풀어 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 이혼이라는 단어를 꺼내지 않은거면 이혼을 하고 싶다는건 아닐거고요

    어떤 부부던지 누구나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할겁니다.

    그래서 꺼낸거지 이혼하자고 하는거나 그런건 아닐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 아내분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 같네요 우선 옆에서

    아내분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내분도 숨쉴것을 찾을수 있도록 시간도 가끔씩 주시고

    그리고 아이들 훈육도 조금씩 도와주는 시늉이라도 내어 주시면

    아내분이 더 힘을 낼것 같습니다 원래 혼자살고 싶다고 하는것 여자나 남자나

    힘들때 한번씩 하는 소리니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 아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네요. 위로를 했어야 했는데 대화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지금이라도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갈 의지가 있으시다면 오늘이라도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