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있어도 식사조절 운동 꾸준히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수있죠?
당이 높은사람들은 합병증으로 고생하는경우가 많다고 하던데요 당관리를 위해 식사나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당이 지금 높더라고 정상인 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아갈 수 있는거죠? 당연히 술담배는 안하구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당은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 합병증이 앞으로 계속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리하면 일반인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결국에는 합병증까지 도달할 가능성 높습니다.
꾸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됩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인 비만,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혈당조절을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건강한 사람처럼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이더라도 평상시에 철저한 혈당 관리를 통해서 혈당을 비당뇨인과 마찬가지로 정상 범위내에 잘 유지한다면 비당뇨인과 마찬가지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오래 살 수 있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당 수치가 높아도 당뇨약을 드시면서 혈당 수치를 낮게 가져가면 여러가지 위험이 많이 줄어듭니다.
거기에다가 운동이나 식사 조절을 겸하시면 당뇨약도 조금씩 줄이실 수 있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혈당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하든 상관이 없는데,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보통은 약물치료가 가장 일반적인데요..
약물 치료로 당화혈색소를 6% 정도로 조절하시면 합병증 발생률을
낮게 유지하면서 지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진단 초기에 바로 치료를 시작하셨다면, 5년이나 10년 뒤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에 비해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이 절반 정도 감소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가 있다고 해도 혈당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면 건강하게 살다가 삶을 마칠 수가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은 하나 실천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