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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1.11.05

당뇨가 있어도 식사조절 운동 꾸준히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수있죠?

당이 높은사람들은 합병증으로 고생하는경우가 많다고 하던데요 당관리를 위해 식사나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당이 지금 높더라고 정상인 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아갈 수 있는거죠? 당연히 술담배는 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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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당은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 합병증이 앞으로 계속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리하면 일반인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결국에는 합병증까지 도달할 가능성 높습니다.

    꾸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됩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인 비만,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혈당조절을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건강한 사람처럼 오래 살 수 있습니다.


  • 당뇨 환자이더라도 평상시에 철저한 혈당 관리를 통해서 혈당을 비당뇨인과 마찬가지로 정상 범위내에 잘 유지한다면 비당뇨인과 마찬가지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오래 살 수 있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당 수치가 높아도 당뇨약을 드시면서 혈당 수치를 낮게 가져가면 여러가지 위험이 많이 줄어듭니다.

    거기에다가 운동이나 식사 조절을 겸하시면 당뇨약도 조금씩 줄이실 수 있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혈당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하든 상관이 없는데,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보통은 약물치료가 가장 일반적인데요..

    약물 치료로 당화혈색소를 6% 정도로 조절하시면 합병증 발생률을

    낮게 유지하면서 지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진단 초기에 바로 치료를 시작하셨다면, 5년이나 10년 뒤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에 비해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이 절반 정도 감소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가 있다고 해도 혈당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면 건강하게 살다가 삶을 마칠 수가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은 하나 실천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