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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 시바견
떳떳한 시바견24.04.27

운동을 많이 하면 당뇨 안걸리나요?

나이
1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X
기저질환
X

걷기 운동이라도 매일하면 매일 커피만 300ml를 마셔도 당뇨가 안오나요? 그리고 당뇨는 몇 살부터 오는 질병이며 관리를 안하면 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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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운동을 많이 해주는 것은 혈당 조절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요인이긴 하지만 당뇨가 발병하는 요인은 다양하게 존재하며 강력한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운동을 많이 해주어도 당뇨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운동을 많이 해주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만능은 아닙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은 당뇨와 큰 관계가 없지만 당분이 포함되어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뇨가 발병하는 연령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어떠한 연령대에서든 생길 수 있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들수록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당뇨를 관리해주지 않으면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뇨에 대해 걱정스러우시군요. 우선 커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당이 포함되지 않은 블랙커피를 매일 마시는 것은 당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특히 단당류의 섭취가 많을 경우에 당뇨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운동하는 습관은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좋은 습관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주 3회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각 30분 이상씩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시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걷기라기 보다는 가벼운 달리기, 조깅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가 발병하는 나이는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드물지만 질문자님의 나이에서도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며 평생을 걸쳐 관리해야 할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당뇨에 진단되는 즉시 사망에 이를만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당뇨를 오랜기간 앓으면 여러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하루 300ml 정도의 커피 섭취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설탕이나 크림을 많이 넣은 커피는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 비만, 운동 부족, 고령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40대 이후에 발병률이 높아지지만, 최근에는 소아 및 청소년 당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혈관계 질환, 신장 질환, 눈 질환 등 합병증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합병증이 심해지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당 체크, 건강한 식단, 규칙적 운동, 약물 복용 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걷기 운동을 포함한 적절한 신체활동은 당뇨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운동은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체중 관리, 혈당 조절, 인슐린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운동이 당뇨병을 완전히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충분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당뇨병 발병은 운동뿐 아니라 식습관, 유전, 연령, 체중과 같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커피를 300ml 마시는 것 자체가 직접적으로 당뇨병을 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커피에 설탕이나 크림을 많이 추가하는 경우 추가 칼로리와 탄수화물 섭취가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블랙커피 자체는 일반적으로 혈당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당뇨병은 특정 연령에서만 발병하는 것은 아니며, 어린이와 청소년에서도 제1형 당뇨병이, 중년 이후에는 제2형 당뇨병이 주로 발생합니다. 제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비만, 부적절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이 주요 위험 요소입니다.

    당뇨병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심장 질환, 신장 손상, 시력 손실, 신경 손상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조건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식사 계획, 규칙적인 운동, 필요한 경우 약물 복용을 통해 혈당을 관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당뇨에 이환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몇 살때부터라고 정해진 연령은 없습니다. 단지 고령에서 빈번합니다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