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000을 갈 가능성이 높은 편일까요?
안녕하세요.
코스피가 5000 간다는 말을 주위에서 자주 듣는데,
코스피가 5000을 갈 가능성이 높은 편일까요?
차트나 거래량 등을 조합해 보았을 때, 어떤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5000과 같은 경우
단기적으로는 힘들겠습니다만
향후 상법개정 및 주주환원 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갈 여지는 있으나 그 시점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피가 5,000에 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코스피 지수 5,000은 우리 증시 역사상 아직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고지이기에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쉽지 않고 긴 여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현재로선 가능성은 있지만
어려운 길이 될 것이다 정도로 전망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5000 도달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으나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장기적인 성장 동력과 외부 거시적 요인의 안정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5,000은 현재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입니다
그러나 우선은 3천을 가야하고 그다음은 4천을 목표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천포인트는 곧 다가 왔지만 여기서 더 상승은 정책이슈로만으로는 부족하고
앞으로는 기업의 실적이 더욱 강화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간에 코스피 5천은 불가능에 가깝고 최소한 5년 이상의 기간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부적인 기업 경쟁력이 그정도 수준은 아니고, 대외적인 상황(관세, 중동 전쟁 등) 역시 그정도로 우호적이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정부는 코스피 5000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울 정도로 증시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배당 확대 유도, 세제 혜택 등 주주환원 정책과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입니다. 저평가된 한국 기업들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PBR이 낮은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유도하고, 주주환원 확대를 장려하는 정책들이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한국 PBR이 전 세계적으로도 낮은 수준이어서 개선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한국 증시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원화 강세 기조가 이어진다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환차익 기회까지 제공하여 투자 유인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5천 관련된 말은 이재명대통령이 대선때 언급한 부분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긴 한데요.
사실 코스피 5000이라는 수치는 사실 약간의 희망같은 부분이라고 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차트나 거래량의 분석의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상방인지 하방인지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5천이 가능하다, 가능하지 않다는 차트분석 상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오늘 3000포인트에
근접하게 올라갔습니다. 상법 개정과 추경 예산안 편성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 여기에 대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등까지 이루어진다면 꽤 높은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코스피 5000은 현 수준보다 대부분의 주식들이 더블이 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5000은 이번 정권내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코스피는 2700~2900선에 머물고 있으며, 5000 도달에는 약 70% 이상 상승이 필요합니다.
기업 실적 개선, 외국인 자금 유입, 정책 개혁(공매도 제도 개선, 배당 확대 등)이 중요한 전제 조건입니다. .3~7년 내 도달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이는 글로벌 경기, 금리 방향, AI·반도체 산업 주도 여부 등 복합 요인에 달려 있습니다. 가능하다고 얘기하기도 어렵지만 안 가능하다고 할 수도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