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차를 계속 마시는 게 간에 무리를 주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42
성별
여성
영양제나 비타민, 농축액, 한약도 잘못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간다고 들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차를 물처럼 마시고 있는데요. 한방차(대추, 오가피, 무말랭이 같은 재료)를 하루 종일 마시는게 혹시 간에 무리가 갈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가 자주 드시는 음식 역시 과도하게 먹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 것과 같이
한약이나 차 역시 여러가지를 반복적으로 드시는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억지로 찾아서 드실 필요는 없으며 보통 하루 3잔 정도의 차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한방차는 여러 한약재가 혼재해 있어 간기능이 상승할 수도 있으나 이는 개인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간기능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마시는 양 및 농도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찻잔으로 한잔정도의 양은 간에서 충분히 해독이 가능한 양이며 간건강이 좋지 않으실때는 유의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음식을 드셔서 살이 찌는 경우가 아니라면 간기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반응이 달라서 전혀 문제 없는 음식에도 간수치가 오르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드물지요. 차를 마시는 것도 건강에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닙니다. 대추, 오가피, 무말랭이같은 재료는 간독성이 있는 성분이 없습니다. 얼마든지 섭취하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