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폐렴이 오게 되면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등을 투여해서 치료합니다. 단지 코로나 전용으로 온 폐렴에 대한 치료약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또한 코로나에 한번 걸리더라도 다시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로 백신과 마찬가지로 항체가 사라지는 시점에 동일한 바이러스라도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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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을 연구하면서 밝혀진 사실로는 폐 깊숙히 감염시키는 델타변이와 비교하면 오미크론변이는 상기도에서 주로 증식하며 폐에서는 무기력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호흡곤란이나 폐렴등이 나타나려면 폐손상이 수반되어야하는데 오미크론은 폐에 침투하지 못하기에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기저질환자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오미크론으로도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백신접종, 확진되었던 사람 모두 항체가 만들어집니다만 두 경우 모두 항체가 영원히 지속하지 않기때문에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델타변이보다 감염확률이 5배높다고 알려져있고 재감염확률은 1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상부 기관지에만 감염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폐에는 감염되지않아 호흡곤란, 폐렴 등을 유발하지 않고 비교적 가벼운 증상만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감염이 오래되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 폐, 전신 등으로 감염이 퍼질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는 호흡기 바이러스입니다. 상기도인 목, 코로 오는 경우가 있고 중증 질환으로 진행하면 하기도인 폐까지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있기는 하지만 바이러스의 복제를 줄여서 중증 질환으로 진행을 늦추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이미 폐렴이 생겼다면 효과는 떨어집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어도 재감염이 될 수는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증상은 기본적으로 감기, 독감의 증상과 동일합니다. 기침 가래 두통 발열 근육통 콧물 코막힘 인후통 등이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렴으로 진행되면 호흡곤란 흉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는 한번 걸리면 면역이 생성되어 재감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확률이고 간혹 드물게 재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시 걸렸을 때는 증상이 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폐렴의 항생제 같은 약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증상 혹은 경증일 경우 특별한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입원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우세종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된 후에 백신 접종처럼 항체가 형성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항체가는 대략 3개월에 최고치를 찍고 6개월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도 이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수개월 동안은 같은 변이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변이의 경우 생성된 항체를 회피하여 재감염 시킬 수 있어 이론적으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코로나는 호흡기계 바이러스로 호흡기계에만 감염을 일으킵니다. 즉, 말씀하신 목은 상기도이며, 폐는 하기도이기 때문에 그쪽으로만 감염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하기도까지 감염될 정도의 중증 환자에 대해서는 경구치료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에 한 번 걸리면 항체가 생겨 재감염의 가능성이 낮아지긴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여 항체 역가가 다시 감소하게 되면 재감염이 얼마든지 발생 가능합니다.
코로나 확진됨녀 목이나 폐로 오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호흡기 질환입니다. 따라서 주된 증상이 호흡기 관련 증상이 나타날 뿐 바이러스가 호흡기에만 머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호흡기 질환이므로 폐에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것은 맞으나 이것이 적절히 치료됮지 않는다면 폐렴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한번 걸리더라도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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