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들 호칭에 관여하면 꼰대인가요?
회사에는 엄연히 회사에서 사용하라고하는 호칭이 있는데 서로 형, 동생이라 부르고 심지어 회의 자리에서도 그렇게 불러 한마디 했더니 회사에 꼰대라는 소문이 퍼져 있더군요. 부하 직원들 공식적인 자리에서 부르는 호칭에 관여하면 꼰대인가요?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상황에 따라 회사에서 정해진 호칭이 필요합니다.
회의자리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더더욱 필요하죠.
개인적으로는 사적인 자리에서는 형,동생으로 칭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사적인 자리에서야 형 동생 호칭이 문제겠습니까?
팀간 회의 같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형 동생으로 호칭을 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질문자님이 꼰대가 아니라 부하직원들이 개념이 없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도 그렇게 회사안에서 형, 동생 하는것은 반대입니다.
이건 꼰대라기 보다는 그렇게 부르는게 회사에서의 비즈니스 매너입니다.
그걸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가르쳐주는게 선배의 도리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필요한 자리에서 정확한 지적을 해도 꼰대 소리를 듣는군요.
회사의 공식적인 자리에서조차 형 동생 하는 그 사람들이 문제인겁니다.
말할 건 해야죠,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부하직원들 호칭을 관여해야 됩니다 엄연히 회사이고 돈을받고 일하는곳에서는 더욱더 호칭으로 이야기하고 나무랄것은 이야기해야죠.
요즘 애들이 개념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개인적으로 형/언니 동생으로 지낼 수는 있겠으나 회의자리 같은 곳에서는 공식적인 호칭으로 부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 역시 형님 동생으로 지내는 사이에서 회사에서는 직급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든세상에서가장행복할자격있다입니다.
단순히 호칭이 문제가 아니라 업무관련되지 않은 일에 끼어서 그런말씀을 듣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필요한 일 아니면 개입하지 않는게 답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회사에 문제가 있내요
직급에 맞는 호칭이 있는데,
꼰대는 이니고요 요즘 너무 젊은 사람에게 맞추어지는거 같아 염려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호칭 사용에 대해서는
회사 차원에세 공론화 해서 조직 체계를 갖추어야 할 필요는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랏빛당나귀104입니다.
공식적인자리나 업무중에 호칭사용은 너무나 당연한 부분이라 평소 다른 행동이나 말에서 꼰대라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