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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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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을 고를 때 불소 함량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면 될까요?

칫솔은 음식물 등 치아에 붙은 이물질을 닦아내는 것이고 치약은 불소 성분으로 충치를 예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약을 고를 때 불소 함량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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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치약을 고를 때 불소가 1000ppm 정도 함유된 제품의 경우에 충치예방 및 치아강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약 보다는 식후 3분이내에 양치하는 습관과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가 없도록 꼼꼼히 양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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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중에 나와 있는 치약에는 불소함량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소아나 유아 전용이 아니라면 대부분 식약처에서 승인된 범위안에 있습니다. 치약은 본인이 꾸준히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떠한 것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시린 증상이 심한 분이라면 시린이 전용 치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충치가 잘 발생하는 사람은 충치 발생 억제하는 불소 성분이 1,000 ppm 이상 함유된 치약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불소만 보셔도 됩니다.

  • 일반치약을 고를 때에는 불소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성인용 치약은 대부분이 1000ppm정도이고 충치케어에 특화되어있는 고불소치약은 1450ppm정도로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둘 중 비교하라면 불소함량이 높은 것이 좋고, 치석케어제품은 연마력이 높아 양치를 잘 하시는 분이 사용하시면 치아까지 마모가 될 수 있으니 가능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