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꼰대가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Question

직장에서 20대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네요. 그들과 대화하거나 행동할 때, 어떤 말투를 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그리고, 조심해야할 것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달프제입니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꼰대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혹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그렇게 느끼셨나요?

그걸 피하면 됩니다..꼰대의 정의를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너무 다 다르더군요

제 기준에서는, 고정된 틀과 관습을 대어 상대의 행동을 억압하거나 으름장을 놓는 것, 과도하게 언행, 옷 스타일 지적하기, 나는 맞고 너는 틀려 등을 당연시하는 사람 등이 있네요

(보통 과거의 관습 따위) 이상한 기준들로 근거없이 지적하는게 꼰대가 아닌가 싶어요

▲조심해야할 것

사실 라미님이 이런 생각과 고민을 한다는 것은 꼰대가 아닐 확률이 높아보여요 왜냐면 꼰대는 자기가 꼰대인지 거진 모르거든요

상대를 잘 관찰해서 이 말이 적절한지 아닌지를 파악하는게 좋아요

이게 어렵다면 그들 중에 얼굴 표정 관리 못하는 친구들을 관찰한다거나 극도로 친해진 친구들과 깊은 대화를 하는 것도 방법일거에요

새로운 업무 아이디어를 내는 후배에게, "회사에서는 이렇게 해왔으니까 그냥 해", 보다는 그때 그 상황과 후배의 말을 한번 더 고민하고

"그럼 이건 어떨까", "그럼 그렇게 한번 해보고 또 이야기해볼까" 등의 열린 마인드를 보여주는게 좋을거에요

(Mbti를 dalfj.tistory.com의 아무 글의 댓글에 사연얘기와 남겨주시면 좀더 정확한 맞춤 상담이 가능해요)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요즘 얘들의 꼰대가 누구냐 물어보면 나이먹은 사람은 다 꼰대라고 하네요. 지들은 나이 안먹고 영원히 젊은지. ㅎ 살아온 생활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는 라때 얘기하지마시고 편하게 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내이야기를 안하면 됩니다. 예전 나는 어땠다 나라면 이렇게 한다 등 내이야기를 절대하지마시고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역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