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산부인과 진료시에 진단명을 뭐라고 하시던가요?
질염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질 내의 균형이 깨져, 나쁜 균들이 번식하면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성관계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치료 후에도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염이 맞다면 해결 방법은 항생제를 복용하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자연적으로 포경이 된다는 말이 발기했을때 포피가 벗겨지는지 물어보시는건가요?
위생상으로 보면 발기를 했을때도, 안했을때도 포피가 벗겨져있는게 좋기는 합니다.
자연적으로 포경은 아마 발기를 안한 상태에서는 포피가 덮어져있는데 발기를 하면 포피가 벗겨지는 상황을 이야기 하실거고 이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