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는 시가보다 상승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의 공모주들이 시가가 최고점인 경우가 많고 오후에는 급락하여 마감하던데요.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서 마감할 확률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는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마감할 확률이 약 30~40% 정도로 추정됩니다.
즉 절반 이상이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마감한다는 의미 입니다.
많은 공모주가 상장 첫날 시가에서 최고점을 찍고 이후 하락하는 이유는,
청약 물량 차익 실현 매도와 단기 수익을 노린 투자자 집중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투자와 같은 경우에는
성공률이 80% 이상이라는 기사도 있습니다만
시가보다 상승할 확률이 80% 이상일 것으로 보이나
종목마다 편차가 심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모주가 시가보다 상승할 확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공모주 투자하는 많은 분들이 첫 날에 던지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가 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장마감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확률을 정확히 따져보기는 어렵지만 시가와 종가만 기준으로 봤을때는 적어도 80% 이상의 종목은 시가보다는 종가가 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일 고가를 보면 시가보다 한순간이라도 고가가 높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시초 매매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시가배팅을 하기에는 한번 떨어질때 수초만에 수십%가 하락하기도 해서 쉬운 매매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의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한국거래소,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해본 결과 약 30%정도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의 상장일 주가 움직임은 시장 상황, 종목의 경쟁률, 성장 기대감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확률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공모주들이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은 가격에서 형성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공모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상장 이후 매수에 나서거나,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시초가가 당일 최고점을 기록하고 하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단기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거나, 기대감 소멸로 인한 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들을 살펴보면, 공모주가 상장일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마감할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의 경우 개인적으로 상장회사에도 있었봤지만 증권사들도 너무 한 것이 회사의 실제조사보다 형식적인 서류에 의해 하기 때문에 부풀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서 시가보다 상승할 여력은 사실 길어봐야 2~3일 정도 일뿐 그다음엔 쭉 내려오게 되는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상승할 확률은 정말 대기업에서 미래가치가 높다고 생각되는 것 외엔 안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3개월,6개월, 1년 단위로 기관들 사전 매수하는 대신 조건으로 매도 가능시기가 정해져있는데
이게 풀리면 대부분 수익처분하기때문에도 어느 회사나 상장된지 1~2년정도는 투자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지간하면 공모주는 치킨값 벌기로 상장빔때 매도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시장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60~70%의 상승 확률로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서 마감할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공모주 시장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보다는 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