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과자는 한달에 몇번 먹어야 건강에 무리가 안갈까요?
과자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요즘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서 건강에 염려가 될까봐 여쭤봅니다. 하루에 한두봉지 먹는데 뭔가 소화가 안되네여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정제 탄수화물과 당분, 그리고 가공 지방이 결합된 과자를 매일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내장지방을 축적시키고 소화 기관에 만성적인 부담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건강에 큰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주 1~2회 이내로 횟수를 제한하고 한 번에 먹는 양을 1회 권장 량인 약 30g 정도로 조절하여 혈당의 급격한 변동을 막는 것이 장기적인 대사 건강과 소화 기능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화 불량의 원인: 과자에 포함된 다량의 당분과 정제유는 장내 유해균을 증식시키고 소화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려 복부 팽만감과 소화 장애를 유발합니다.
혈당 관리: 매일 한두 봉지의 과자를 먹는 습관은 '당독소'를 유발해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췌장에 과부하를 주어 당뇨병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단계적 감량: 갑자기 끊기 어렵다면 빈도를 이틀에 한 번, 삼일에 한 번으로 점차 늘려가며 뇌의 보상 회로가 단맛에 둔감해지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건강한 대체재: 과자가 생각날 때 견과류, 무가당 요거트, 혹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스틱으로 대체하면 입의 심심함을 달래면서 소화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과자는 저도 좋아합니다. 참 맛있지만 하루 1~2봉지는 인체가 감당하기엔 좀 버거운 양입니다. 과자는 당류, 나트륨, 가공유지의 함량은 높은데 식이섬유, 비타민같은 필수 영양소는 거의 없는 공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겪고 계신 소화 불량은 아무래도 과자로 인한 것입니다. 과자에 포함된 대량의 정제 탄수화물과 가공유지는 위를 자극하고 소화 효소의 활성을 떨어뜨려서 복부 팽만과 거북함을 유발하게 됩니다.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는 이상적인 섭취 빈도는 일주일에 1~2회, 섭취시 약 30g(종이컵 한 컵 분량) 이내로 제한하시는 것입니다.
매일 한두 봉지씩 드시던 습관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장기적으로 대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끊는 것이 너무 어려우시면 봉지째 대용량보다는 작은 그듯에 덜어 드셔서 시각적으로 양을 조절하는 훈련으로 시작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입이 심심하실 경우 견과류 모듬(무가염), 카카오 함량이 80% 이상인 다크 초콜릿, 삶은 달걀, 황태 구이, 채소 스틱(당근, 파프리카)에 후무스(병아리콩) 딥에 찍어드시는 것처럼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많은 간식으로 대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과자 섭취량 빈도를 줄여보시어, 건강한 식습관 교정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