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면할수록 힘드네요 어쩌죠?
직장 13년차 직장인입니다.
40대가 되어서 그런가 점점직장생활이 버거워지고있네요.책임질 일들은 점점늘어나고 버겁고 힘들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네요..그래도 꾹참고 다녀야겠죠?
가끔 혼자차타고가다보면 눈물이 아무이유없이 흐를때도있고 그래요..갱년기인가...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40대면 이제 중고참 이상이라, 본인이 하시는 업무에 대해 책임감이 많이 요구되고, 직장에 따라 후배 육성도 해야해서 많이 힘드실 거 같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힘들더라도 가족들 생각하며 버티셔야죠. 가족들이 또 버티게 하는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경력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책임감과 부담감은 점점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그날마다 취미나 운동 생활 등을 통해 풀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직장생활은 연차가 쌓일수록 당연히 힘들죠 책임감이 많아지니깐요 가족을 위해서 꾹 참고 버티세요 모든 직장인들이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갱년기일수도 있겠너요 요즘은 빨리올수도있다고하네요. 직장생활이 힘들고 스트레스 많아 걱정입니다만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어깨짊어진 짐이 언젠가는 가볍게 느껴질거예요
직장 포기하지마시고 자신만에 힐링이 될수 취미가 있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동네지식인입니다.
저도 같은 동년배로서 참 공감이 많이가네요
뒤에서 치고올라오고 위에서 누르고...
버티세요 버티셔야해요
지나고나면 아무일도 아닐껍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청년청년청년 노인노인노인 할게아니라 이시대를 이끌어가는 가장들..중장년층 생각좀 해줬으면좋겟네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저도 40대입니다만 보통 1년 이내로 회사를 이직하며 살고 있습니다
결혼도 안했고 혼자사는데 소비만 줄여도 쉬면서 돈필요하면
다시 일 구하곤 하죠
그러다보니 이런 아하같은 곳에서 답변해서 돈을 번다거나
유튜버로서 돈을 번다거나 하는 일들에 시간을 투자합니다
스트레스도 받지만 내 자신만의 사업이기 때문에 하죠
그래서 정규직 이런데 지원안하고 비정규직가고요
책임? 비정규직은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라서요 잠깐 하고 나오곤 합니다
수틀리면 나오니까 버티고 대항할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나가버리면 되니까요
그래도 국민연금 10년넘게 낸거 보면 직장생활을 그정도 했나보네요..
안녕하세요. 기민한나비218입니다.
아직 남은인생에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그때까지는 견뎌야겠지요 내 목표만 생각하면서요
직장을 옮겨도 문제는 또 생기더라구요
또 새로운일을 배운다는것도 쉽지 않구요
그래도 오히려 익숙한 직장에 다니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고요
더글로리처럼 나에게 큰 상처가 되거나 끔찍한 직장이라면 새로운 선택을 하셔야하는게 맞구요
좋은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네, 40대 가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우시죠.
저도 힘이 들지만 가족을 위해서 꾹 참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쌓이지만, 건전한 방법으로 잘 해소하세요.
이상한 마음 먹지 마시고, 넓은 자연 광경 보고 굳건한 마음 먹으세요. 파이팅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많이 힘드신 것 같은 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누구나 다 사회생활 하느라 피곤 하실 걸 잘 압니다. 가족들 그리고 나 자신을 생각해서 조금만 더 힘내고 기분 좋게 하루 하루를 보내 봅시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