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을합니다 어쩔수없이 많은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기에 코로나에 쉽게걸릴위험이 있어요
그래서어디서걸린건지 코로나에 걸렸어요 근데 남편은 저보고 코로나걸렸다고 난리치는거에요..걱정을 먼저 해주고 간호해주고 하는게 부부라고생각해요··전들 걸리고싶어 걸렸겠어요?
이렇게 난리치면서 물한잔도 안갖다줘요..너무너무화가나요
직업도 없이 빈둥거리는 저 인간을 어찌할지 울화가 치밀어요
시원한 해답좀 공유해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앞으로 뭘 해주지마세요 그렇게 부부관계에서
코로나걸렸다고 뭐라할정도면 남이라고 해도 무관할정도네요 .
앞으로 본인스스로 하라고 하세요 정신차리게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그런 직업 특성상에 조심한다고 노력을 하더라도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는데 가장 가까운 사이인 남편분께서 걱정보다는 오히려 화를 내시니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남편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랄한말35입니다.
진정하세요 저도 8년차 결혼한 사람입니다
저희 부부는 서로 일을 다니고 있어요
한쪽은 일하고 다른 한쪽은 일을 안하고있으면
이해를 못할수도 있죠 그래도 조금만 참아보세요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속으로 욕한번 하시고요
그래도.부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