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어린이날인데 챙겨줘야 될까요?
초딩,중딩,고딩 이렇게 인데 어린이날 삼촌이나 고모가 챙겨줘야 될까요? 5월행사와 가족기념일이 많아 겹쳐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되네요. 친한조카들이라 생일은 꼭 챙기는데 어린이날이나 성탄절은 안챙겨두 괜찮겠죠? 서운할까요?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조카들을 챙겨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조카들에게 직접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사정이 있어서 선물을 못 줄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말해주면 이해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조카들이 실망한다면,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선물을 준비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조카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기념일을 축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친척들끼리 모여서 행사가 있을때는 작은 선물이라도 챙기는게 좋을거 같에요
우선 중딩, 고딩은 어린이가 아니니깐 구지 줄 필요는 없을거 같구요
초등학생은 평소에 갖고 싶었던 선물이나
간단한 퍼즐게임 같은거 선물하면 어떨까요? ㅎ
요즘 아이들의 장난감의 가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폐가 오만원권이 생기고 나서는 만원만 주는것도 어려워진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카를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볼때 마다 선물은 줄 수 없을것이고, 형편을 넘어서는것을 해주시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원하는것을 금액을 지정해줘서 물어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성에는 안찰 수 있지만 그 금액대에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 장난감이 있을 수 있을것이고, 원하는것을 받는것 만큼 좋은 선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에 조카들을 만날 계획이라면 챙겨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생일날만 챙겨줘도 괜찮다고 생각이 되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꼭 어린이날이 아니더라도 만날 기회가 있을때 조카들에게 용돈삼아 챙겨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린이날은 삼촌이나 고모가 챙겨주면 좋기는 하겠지만 어린이날은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는 만큼 아이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선물을 챙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일 역시도 아이들 부모가 챙겨주기 때문에 생일선물을 굳이 선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날은 가정의 달인 만큼 부담감이 크시다면 성탄절만 챙겨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일정도만 챙겨도 좋을수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생일만해주시는것도 나쁜것은 아니며
성탄절이나 어린이날은 아이의 부모님이 챙겨주실것이니 너무걱정하지 않아도좋겠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생일은 개별적으로 챙겨줬고
어린이날, 성탄절은 아무래도 비용적인게 부담이 되어서 가족 단위로 챙겨줬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숙제를 끝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조카의 어린이날도 챙기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죠.
만약 어린이날 즈음 조카들을 만나게 되면 용돈이라도 조금씩 주셔요.
그렇지 않고는 챙기기 힘들어요.
말이라도 어린이날 용돈이라도 줘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하면 아이들도 서운해 하지 않을꺼에요.
어린이날에도 챙겨주는 삼촌과 고모라면 정말 최고의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조카가 있어도 삼촌이나 고모들이 생일에 챙겨준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어린 나이까지 챙겨준다고 하면 말 다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어린이날은 조카들도 자기 부모님들과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데 정신이 팔려 있기 때문에 삼촌이나 고모들이 생일에 챙겨주지 않아도 섭섭하거나 상처 받거나 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챙기면좋긴하답니다
아이역시 친척들이챙겨주는것은 아이의기억상더욱오래남고즐거운기북이클수있기에
가능하면하는게좋을수있답니다